근대국어 시기에 발생한 원인과 그 확산과정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 위키피디아 백과사전. http://ko.wikipedia.org/
1. 논의 과제의 국어학적 가치
국어에서 본래 구개음이 아닌 /ㄷ,ㅌ/이 /i, j/ 앞에서 구개음인 /ㅈ,ㅊ/으로 바뀌는 음운현상을 구개음화라고 한다.
국어 자음체계의 통시적 변화에 대한 입장은 정리되지 않은 상태이나 본고에서는 이기문의 『국어사개설』과 이문규의『국어 교육을 위한 현대 국어음운론』을 기본으로 정리하였다.
-비음화, 유음화, 위치동화, 불파음화, 경음화, 두음법칙, 구개음화와 같은 음운현상들은 근대국어 혹은 그 이전 시
현상의 출현기를 이기문(1972:125-7)에서는 18세기와 19세기의 교체기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방언을 반영하는 문헌에 등장하는 움라우트의 모습은 17세기를 전후하여 근대국어의 단계에서 산발적으로 확인된다. 또한 김주원(1984:52)에 의해, 방언에서는 중앙어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움라우트가 나
국어에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근대국어, 더 나아가 중세국어에서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우리는 된소리의 역사와 함께 현대국어에서의 양상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의 언어 생활을 스스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1.된소리의 기원과 변천사
1)고대국어
고대국어에
Ⅱ. 현대국어의 자음체계
현대국어의 문자체계는 구개음화가 일어난 뒤인 18~19세기 근대국어 계승
반모음 2개와 10개의 단모음, 12개 중모음, 19개 자음으로 실현
비음화, 유음화, 위치동화, 불파음화, 경음화, 두음법칙, 구개음화와 같은 음운현상들은 근대국어 혹은 그 이전 시기부터 나타나기 시
국어 음절음운론을 정립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다룬 논의들은 많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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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음절구조와 최적성이론
1990년대 이전까지의 표준생성음운론(standard generative phonology) 및 비단선생성음운론(non-linear generative phonology)은, 어떤 음운현상을 기술하기 위하여 기저형
현상을 일컫는 음운변천상의 단모음화가 있다.
셔울>서울 쇼>소 셤>섬 셔다>서다
졀>절 죠개>조개 젹다>적다 몬져>먼저 궁즁>궁중
쳔지>천지 츄슈>추수
(5) 전설모음화
치음 'ㅅ,ㅈ,ㅊ' 아래에 쓰인 비전설모음 'ㅡ'가 전설모음 'ㅣ'로 발음되는 전설모음화 현상은 근대국어 후기에
국어를 말한다. 중세 국어와 근대국어의 경계를 16세기와 17세기의 교체기에 둔 것은 국어의 음운 체계, 문법 체계, 어휘 체계, 의미 체계가 16세기에 큰 변화를 겪게 되어 17세기에는 전반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띄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 가운데서도 근대국어의 시기에 일어난 중요한 음운현상을 요약
1. 국어의 음운규칙에 대해서 설명하시오.(10점)
음운론은 자음, 모음, 강세, 음장, 음절 등과 같은 음운단위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분야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글의 자소는 각 자소에 대응하는 음소를 가진다(예: ‘한글’의 ‘ㅎ’는 /h/,’ㅏ’는 /a/, ‘ㄴ’은/n/, ‘한글’→[
현상이 완성되어 있거나 적어도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야 한다고 보아야 한다. 허웅(1964)에서는 표기의 혼란을 바탕으로 하여 ㅈ이 구개음으로 바뀐 때를 18세기 후반기로 보았다. 그러나 송민(1986) 송민(1986), 『전기 근대국어음운론 연구』, 탑출판사
에서는 ㄷ-구개음화 현상이 발달하는 과정을 근거